주식 초보자를 위한 2천억 양봉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요즘 같은 상승장에서는 여러 종목이 오르기 때문에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. 그런데 무턱대고 따라 사면 고점에 물리기 십상이죠. 이럴 때 딱 한 가지 기준만 가지고 투자해 보세요.
그 기준은 바로 "2천억 거래대금이 터진 양봉"입니다.

왜 ‘2천억 거래대금’인가요?
수많은 차트를 분석한 끝에 가장 높은 확률로 주도주를 식별할 수 있는 기준이 바로 ‘2천억 거래대금 양봉’입니다.
이 금액은 개인+기관+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, 시장의 관심이 한데 모인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.
실제로 에코프로, 심텍, 두산 같은 종목들도 이 기준이 터진 시점부터 급등세가 시작되었습니다.
키움증권에서 2천억 양봉 찾는 방법
1. HTS(키움증권 기준) 실행 → 기본 차트 켜기
2. 거래대금 지표 추가: 지표 추가 → ‘거래대금’ 입력 → 차트 하단에 표시
3. 0177 화면(특정일자 상한가/하한가) 활용
→ 사용자 설정으로 거래대금 2천억 이상 입력
→ 해당 날짜에 양봉이 뜬 종목 확인
예시: 에코프로의 상승 시작점은?
에코프로는 오랫동안 거래대금이 낮은 종목이었지만, 2023년 6월, 2천억 거래대금이 터진 양봉이 등장하면서 그 이후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.
초보자라면 이 시점을 보고:
- “이 종목이 뭐 하는 회사지?” → 챗GPT에 물어본다
- “관련 섹터 종목은 뭐가 있지?” → 관련 종목들 관심종목 등록
- 흐름을 체크하고 전략적으로 눌림목 매수 시도
전략 요약: 실전 매매에 적용하는 방법
기준: 거래대금 2천억 이상 양봉
섹터: 같은 섹터 여러 종목 중 ‘2억 양봉 터진’ 1개만 선정
시총: 10조 원 미만 종목 위주
포트 구성: 최소 5개 섹터, 각 섹터당 1~2개 종목
투자금 분할: 예: 100만 원 중 10만 원만 테스트로 투자
장이 안 좋을수록 더 잘 보이는 주도 섹터
하락장일수록 2천억 양봉이 드물게 등장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이 기준에 해당하는 종목은 진짜 시장이 주목하는 핵심 종목일 확률이 높습니다.
과거 코로나 하락장 때도 바이오, 언택트, 2차전지, 로봇, 원전 등이 이 기준으로 포착되었습니다.
2천억 양봉은 ‘공부의 출발점’일 뿐
이 기준은 주식 공부를 시작할 때 방향을 잡아주는 신호탄입니다. 이 종목이 진짜 투자 가치가 있는지는 그 이후에 공부가 필요합니다.
- 챗GPT 등으로 사업 내용 확인
- 실적, 성장성, 시장 지위 분석
- 본인이 납득이 되면 포트에 편입
- 납득 안 되면 제외
결론: 주식 투자, 기준만 잡아도 달라집니다
하루에 1~2개 종목만 포트에 추가하면 OK
몰빵 대신 섹터 분산
거래대금 터진 날의 첫 양봉을 기준으로만 진입
소형주보다는 일정 시총 이상 종목 우선
처음에는 수익이 아니라 공부를 목표로 해보세요. 실제로 이 전략으로 8배, 10배 수익을 낸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.
'비지니스경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청년도약계좌 가입 방법 (3) | 2025.06.22 |
|---|---|
| 유용한 사이트를 반값에? 겜스고 가입하고 스마트하게 즐기기! (0) | 2025.03.18 |